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첸 더 홀룽데이 (문단 편집) === 평가 === 4성 [[파인콘]], 5성 [[이그제큐터]], [[아오스타(명일방주)|아오스타]]를 잇는 6성 산탄사수 스나이퍼. 출시 전에는 비주류였던 산탄형 스나이퍼에 속해 있어 성능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다. 하지만 정식 출시 후에는 뛰어난 광역 물리 딜링 능력으로 인게임 최강의 딜러 중 하나로 평가받는 초고성능 오퍼레이터다. 첸 더 훌룽데이의 뛰어난 성능은 압도적인 성능의 3스킬에서 나오는데, 3스킬의 딜링만큼은 [[실버애쉬]]의 진은참을 가볍게 압도하고 [[수르트(명일방주)|수르트]]의 3스킬과도 견줄 수 있지만, 언덕 딜러라는 한계와 불편한 사거리로 인해 편의성 면에서는 저 둘에게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진은참이 꺼지면 DPS가 무너지는 [[실버애쉬]], 체력 감소로 퇴각을 강제하는 [[수르트(명일방주)|수르트]]와 달리 첸 더 홀룽데이는 탄환 방식으로 딜로스가 없는데다가 요구 SP마저 아주 낮기 때문에 높은 DPS를 아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하여 출시된지 얼마 안 돼서 시작된 위기협약#6 와일드 스케일즈 최고점 조합에 메인딜러로 채용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로도 꾸준히 활약하면서 대다수 유저들에게 [[무에나]], [[수르트(명일방주)|수르트]] 등과 더불어 최정상급 적폐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서 언덕 오퍼레이터 중 진법 캐스터 다음으로 튼튼한 내구성도 은근히 도움 되는 장점이다. 패트리어트의 투창도 HP를 조금 남기고 살아 남을 정도로 높은 최대 HP를 보유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적의 공격을 받아도 아군의 치료를 동반한다면 상당히 잘 버텨 준다. 시간이 지나며 물리 / 원거리 공격을 회피, 대미지 반사, 침식 등의 원소 피해 등의 적의 능력이나 런디니움 수성 부포 등의 기믹으로 수첸이 안정적으로 공격하는 걸 막아버리는 등 수첸이 활약하기 어려운 이벤트가 늘어나면서 입지가 다소 줄어들기는 했으며, 거기에다 인플레 진행 후에는 높은 코스트와 짧은 사거리 등이 부각되어 일반맵 채용률은 굉장히 하락했으나 3스킬의 방어력 감소와 감속 덕에 결전병기 취급하며 여전히 고평가 받는 오퍼레이터 중 하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d400;" {{{#000000 '''1재능'''}}}}}}은 탄약류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 것으로, 스킬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쓸 수 있게 해준다. 또 2정예 시 다른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에게도 절반의 효과를 부여하여 다른 오퍼레이터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데. [[첸(명일방주)|원본 첸]]이 공격/피격 회복 스킬을 보조하는 재능을 가졌다면 이쪽은 탄약류 스킬을 보조하는 재능인 셈. 단, 이 재능은 강타류 재능과 달리 오토보정[* 대부분의 강타류 재능을 포함한 확률형 재능에는 오토 시 해당 플레이 기록과 동일하게 발동하도록 하는 게임상 보정이 들어가 있다.]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오토가 터지는 일이 매우 잦다.''' 탄약을 다 써야 쿨이 돌아가는 특성상 재능으로 인해 잔탄을 소비하지 못할 경우 꼭 필요할 때 3스킬이 빠지기 쉽기 때문에 스킬을 수동으로 종료하는 컨트롤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2023년 9월 시점에서 적용 대상이 되는 오퍼레이터는 [[애쉬(명일방주)|애쉬]](2스킬), [[토디폰스]](2스킬), [[인사이더(명일방주)|인사이더]](1스킬, 2스킬), [[티폰(명일방주)|티폰]](3스킬)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d400;" {{{#000000 '''2재능'''}}}}}}은 공격 속도가 8 상승하는 것이다. 의외로 [[샤이닝(명일방주)|샤이닝]] 2재능보다도 단독 효과가 안 좋은 6성 최악의 재능 중 하나지만, 1재능이 워낙에 고성능이고 재능 2개를 합친 수준의 존재감을 자랑하다보니 불만의 목소리는 거의 없다. 스킬이 전부 탄약 방식이라서 총 딜량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도 단점이지만, 스킬 회전율이 빨라진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고 기본 공격 속도가 느린 산탄사수로서는 공격 속도 증가 자체가 반가운 효과이기도 하다. 물 지형에서는 공격 속도가 더 오르긴 하지만, 추가 상승폭이 큰 것도 아니거니와 [[실론(명일방주)|전례]]에서 알 수 있듯 애초에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이쪽은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a793f;" {{{#ffffff '''1스킬'''}}}}}}은 강타형 스킬과 비슷한 스킬이다.[* 엄연히 따지면 이 스킬은 강타형 스킬보단 [[쏜즈]]의 3스킬과 더 가깝다. 지속 시간이 표기되어 있고, 평캔이 가능하다는 점이 동일하기 때문.] 레벨 10에서 요구 SP가 5밖에 되지 않지만 공격 회복 스킬인 데다가 공격 주기도 2.3초나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발동하는데 10초가 넘게 걸린다. 하지만 모든 범위에 특성을 적용하는 효과 덕에 공격력 3배라는 높은 계수를 가졌으며 4연발, 낮지 않은 확률로 재능이 적용되어 5연발 이상으로 쏠 수 있으므로 효율 면에서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중첩형 스킬들에 밀리지 않는다. [[아르케토]]를 대동할 경우 재능 효과를 받아서 회전율이 크게 상승해 스킬이 켜져 있는 시간이 그렇지 않은 시간보다 훨씬 길어진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a793f;" {{{#ffffff '''2스킬'''}}}}}}은 3스킬과 비슷한 구성에 필요 SP가 더 낮고 차지 옵션도 있어서 스킬 회전에는 장점이 있지만 정작 스킬을 켰을 때의 파워가 3스킬에 비해 2~3배 넘게 차이 날 정도로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3스킬 대신 채용할 일은 사실상 없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a793f;" {{{#ffffff '''3스킬'''}}}}}}은 첸의 '''주력 스킬'''로, 공격력을 크게 상승시키고 공격범위를 증가시키면서 감속에 방어력 감소까지 부여한다. 공격범위는 전방이 아닌 옆으로 늘어나는 방식으로, 맵의 구성에 따라서는 한 번에 여러 라인에 동시에 딜을 넣을 수도 있다. 특히 스킬 형태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끝이 아닌 '''일정 횟수의 공격을 쏟아내야 끝난다는 점'''과 '''수동으로 임의 종료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다른 일반적인 수동 발동형 스킬보다 운용하기 유리한 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먼저 같은 방식으로 출시된 애쉬의 경우 기절과 연동되어 있고 워낙 빨리 끝나서 잘 못 느끼지만, 이 방식은 '''공격 속도 감소가 걸려도 총 딜링은 변하지 않고''' 다 박을 수 있으며, '''지속시간 도중 적이 다 죽으면 시간 낭비하지 않고 빨리 다음 스킬을 충전'''하고, '''스킬의 화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이 띄엄띄엄 와도 지속시간 걱정 없이 공격'''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진은참과 비교했을 때 스킬 총 지속시간으로 살펴보면 0잠재, 적 방어력 0을 기준으로 진은참은 30초 동안 기대 딜량이 약 5만4천인데, 첸의 3스킬은 공격이 끊이지 않을 경우 34초간 32발을 날려 약 8만2천, 1재능은 평균 3회(탄약 6개) 정도 발동하므로 이를 반영하면 40초간 약 9만7천으로 크게 높으며, 여기에 방어력 감소 효과까지 반영하면 실제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탄환 방식이라 지속력이 압도적이고 딜로스조차 없으며, 감속부여 덕분에 공격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공격범위가 미묘하게 불편함에도 지나가는 적을 여러 대 때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때에 스킬을 종료 가능하고 요구 SP가 진은참의 2/3도 채 되지 않아 첫 배치 때만을 제외하면 수르트나 퇴각 재배치 컨을 하는 실버애쉬, 에이야파들라보다도 스킬 회전율이 훨씬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프틸롭시스를 대동하고 실버애쉬의 재능을 적용받는 상태에서도 다시 3스킬을 켜기까지 많게는 70초 가까이 걸리는 셋에 비해 첸 더 훌룽데이는 프틸롭시스가 있으면 재배치 없이 약 42초면 다시 3스킬을 켜는 것이 가능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a0f0;" {{{#ffffff '''인프라'''}}}}}}는 계륵만도 못하다. [[W(명일방주)|W]]이 갖고 있던 통상 30%, 2정 후 특정 랭크일 시 +65%를 가져왔는데 가장 소요 시간이 짧은 마스터리 1단계에 적용되다보니 W보다 메리트가 크게 떨어진다. 출시 당시엔 원본 첸과 동시 기용이 불가능해서 응접실 인프라 최고 성능인 원본에 밀려 거의 쓰이지 않았고, 동시 제한이 풀린 현재는 스킬작을 할 때 간간이 채용되는 정도에 그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